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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정치인과 기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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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인과 기저귀

  어느 날 꽃장수가 이발소에 왔다.
  이발을 하고는 얼마냐고 물었다.
  이발사는 이번 주는 마을을 위해 자선봉사를 하고 있어서 돈을 안 받겠다고 했고 꽃장수는 즐거운 마음으로 이발소를 나왔다.
  다음 날 아침 이발사가 출근하니 꽃다발과 함께 감사의 카드가 꽂혀 있었다.
  다음 날에는 경찰관이 왔다.
  이발사는 또 이번 주는 마을을 위해 자선봉사를 하고 있어 돈을 안 받겠다고 했다.
  경찰관도 즐거운 맘으로 이발소를 떠났다.
  다음 날 아침 이발사가 출근하니 도넛 한 판과 감사 카드가 꽂혀 있었다.
  다음 날에는 정치인이 왔다.
  이발사는 이번에도 돈을 안 받겠다고 했다.
  정치인은 즐거운 맘으로 이발소를 떠났다.
  다음 날 아침 이발사가 출근하니 12명의 정치인이 공짜이발을 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시민들과 정치인들의 근본적인 차이를 보여주는 것 같지 않나요?
  이래서 정치인과 기저귀는 자주 바꿔줄 필요가 있는가 봅니다.

  내일은 공짜

  어느 중화요릿집에 ‘내일은 자장면 한 그릇 공짜로 드립니다’라는 간판이 붙어 있었다.
  공짜라면 사족을 못 쓰는 한 남자가 공짜로 자장면을 먹으려고 벼르고 있다가 다음 날 가서 자장면을 시켰다.
  자장면을 다 먹고 감사하다고 인사한 후 나오려니까 “네, 손님. 5000원만 내시면 됩니다”라고 하는 것이었다.
  깜짝 놀란 손님. “아니 자장면 공짜로 준다고 해서 들어왔는데요?”
  “어디 공짜라고 돼 있습니까?”
  손님은 밖에 나가 간판을 보았다.
  “여기 공짜라고 돼 있지 않습니까?”
  “어디 공짜라고 돼 있습니까? 내일이면 공짜로 드린다고 했죠.”
  “나는 어제 이 간판을 봤단 말이에요.”
  “그러나, 간판은 여전히 내일을 가리키고 있잖습니까?”
  “그럼 언제 오면 공짜입니까?”
  “내일요. 오늘은 항상 돈을 받습니다.”


  -- 문화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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