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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천국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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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 가는 길

  지하철에서 한 남자가 소리쳤다.
  “예수를 믿으세요. 예수를 믿으면 천국에 갑니다.”
  그러자 옆에 앉아 있던 한 아주머니
  “천국이 그리 좋으면 빨리 먼저 가시던가.”

  기적입니다, 할머니

  영자의 시어머니가 병원에 입원했다.
  영자는 의사의 지시로 매일 시어머니의 소변을 받아 검사를 받았다.
  하루는 영자가 소변을 받아 의사에게 가져가는 도중 엎지르고 말았다.
  깜짝 놀란 영자는 자신의 소변을 대신 받아 검사를 받았다.
  다음 날 의사가 병실로 찾아와 웃음 띤 얼굴로 말했다.
  “할머니,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시어머니는 병이 나은 줄 알고 함께 기뻐했다.
  하지만 이어지는 의사의 말을 들은 시어머니는 깜짝 놀라 기절하고 말았다.
  “임신 3개월입니다!”

  영양사들의 오타

  영양사의 업무 중 가장 신경 쓰이는 건 메뉴 짜기예요. 신메뉴가 아닌 이상 지난 메뉴를 참고해서 메뉴를 짜곤 하죠.
  구내 식당에서는 위생 사고가 발생하면 원인 분석을 위해 보존식이라는 걸 해요. 음식을 조금씩 담아 6일간 냉동 보관하는 거죠.
  하루는 조리원 여사님이 껄껄 웃으시면서 “영양사님~메뉴가 이게 뭐야? ㅋㅋㅋ”라고 하셨어요. 참고로 그날 메뉴에는 조기구이가 있었습니다.
  저는 “네? 왜요?”라고 했는데 아…
  보존식 카드에 “조지구이”라고 써 있는 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후딱 주간식단표 게시물을 확인했는데 다행히 거긴 “조기구이”라고 되어 있었어요
  예전에 한번 도라지무침을 도라이무침으로 게시했다가 놀림을 당한 기억이 있어서…ㅎㅎ
  동료 영양사에게 부끄럽지만 조기구이의 오타 이야기를 신나게 해줬어요.
  엄청 웃던 영양사는 씁쓸한 목소리로
  “근데, 난 배추겉절이를 배추겨털이로 낸 적 있어.”^*^


  -- 문화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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