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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수작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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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작의 정석

  공원 산책을 하고 있자니 늘씬한 아가씨가 예쁜 강아지를 안고 지나간다.
  “아유, 귀여워라! 한번 안아봐도 될까요?”
  “그렇게 하세요!”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아가씨를 으스러지도록 껴안아 주었다.
  “어머, 무슨 짓이에요?”
  “안아보라고 하시지 않았나요?”

  관료주의

  정부의 어느 부서에서 문서담당자가 국장에게 보고했다.
  “서류철들이 꽉 차버렸습니다. 그래서 6년 이상된 문서들을 폐기해야겠습니다.”
  “그렇게 하게”라면서 국장은 지시했다.
  “하지만, 폐기처분하기 전에 서류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복사해 두어야 하네.”

  하는 대로 태어난다?

  세 부부가 임신 여부를 알기 위해 산부인과에 왔다. 첫 번째 부부가 초음파를 하고서 딸이란 말을 들었다.
  그 부부끼리 하는 말.
  “역시 앉아서 하니깐 딸을 갖는구먼.”
  두 번째 부부, 아들이란 말을 듣자.
  “후후후… 서서 한 보람이 있군.”
  세 번째 부부, 앞 두 부부의 말을 듣고서는 검사도 하기 전에 의사한테 떨면서 묻는다.
  “저희는 뒤로 했는데, 설마 개가 태어나진 않겠지요??”

  사실주의

  네온사인이 찬란한 술집 앞 거리에서 어떤 여자가 경찰에게 달려와 말했다.
  “저기 저 남자가 자꾸만 따라와요. 아무래도 술에 취한 것 같아요!”
  경찰관은 그 여자를 위아래로 훑어보더니 말했다.
  “그 자식 술에 많이 취한 게 틀림없군!”

  중년부부

  중년의 부부가 TV 드라마를 보고 있었다. 남자의 외도를 그린 내용이었다. 남편이 무심코 아내에게 물었다.
  “당신, 나한테 여자가 생긴다면 어떻게 할 거야?”
  아내는 0.5초도 생각하지 않고 대답했다.
  “당신처럼 배 나오고, 나이 많고, 돈 없는 남자를 누가 좋아한대?”


  -- 문화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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